내가 지금 제주도에 가서 디저트를 먹는다면 나는 고민도 하지 않고 제주도에 있는 집의기록상점으로 갈것이다! 집의기록상점이 어디야? 할 수 있겠지만, 제주도 여행을 가기 한달 전부터 검색하고 또 검색하여 찾은 디저트집이다. 빵이랑 음료를 팔고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함께 파는 곳이였다. 옥수수타르트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간 곳인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맛있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제주도를 간다고 하면 나는 지인들에게 집의기록상점을 꼭 추천해주곤 한다. 집의기록상점은 바다근처에 있다. 디저트라서 나는 아무생각 없이 근처에 있는 버거요 라는 햄버거집에서 햄버거를 먹고 차를 끌고 집의기록상점으로 갔는데 엥..차 탄지 1분도 안되었는데 목적지 도착했다는 네비 목소리가 나와 당황하였었다. 근데 내..